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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1-01-17 21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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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글쓴이 : 최고관리자
조회 : 1,822  
도공들 숨결 담긴 도예전 잇따라 
도예가 이상훈씨· 15일까지 작품전
 
 2011년 01월 11일 (화) 21:11:22 김봉출 기자  kbc78@ksilbo.co.kr 
 
▲ 모아미 갤러리 초대전 이상훈씨의 ‘기쁨의 샘’

경력 30년 이상의 도예가들이 잇따라 전시회를 열고 있다.

경북 청송에 작업실을 둔 도예가 이상훈씨는 탈 장르의 새로운 도예작품을 전시하고 있다. 도자와 회화의 접목 작업으로 1300℃에서 구워진 솟을대문 형상의 조형물과 오일, 아크릴을 접목해 탈 장르 도예의 범주를 한단계 높인 벽걸이 형태의 도자기 그림 등 20여점의 작품을 내걸었다.

이씨는 작가노트에서 “흙은 세상 모든 삼라만상의 영혼을 잉태하고 성장케 하며 죽은 영혼을 편히 안식케 하는 우주의 으뜸이다”며 “흙 속의 무수한 미생물이란 생명으로 살다가 사라진 영혼들이 살아 숨 쉬는 흙으로 그림을 그려 또 한 번의 환생을 만들어 갈뿐이다”고 밝혔다.     

이씨는 1981년 도예에 입문해 홍익대 산업대학원에서 도자공예 디자인을 전공했다. 2007년 화랑미술제, 2008·2009년 아트페어(서울·부산) 외 80여회의 개인전과 단체전 및 공모전에서 작품을 선보였다.

현재 경북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에서 장작가마터 ‘고와라’를 운영하며 청송백자 복원에 힘쓰고 있다. 15일까지. 중구 모아미 갤러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