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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9-05-16 12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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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이득자
 조회 : 2,09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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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부녀회에서 막걸리와 파전, 어묵, 수육. 등등을 팔고있길래
퇴근해온 남편과 같이 막걸리와 파전을 사먹었는데,,,
캬~~ 당연 맛나죠..
오늘도 어제처럼 여전히 비가 내리네요
어제 우리 아들이 스파이더맨 3 를 보다가 "별똥별이 진짜 떨어지냐"고 물어요.
그래서 나는 "청송 고와리에서 밤에 별을 보았지 않느냐..
그렇게 많은 별들을 보고있으면 분명히 볼 수 있을 거라고.."
이곳 인천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광경이지요. 후후
올 여름에는 고와리 마당에 텐트치고 싶어요.
텐트에 누워서 쏟아질듯 많은 별들을 보고싶어서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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