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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9-08-27 11:25
밤 하늘에 반짝이는 수 많은 별들..
 글쓴이 : 고와라
조회 : 2,545  
기승을 부리던 한 여름의 무더위가 물러가고
말복, 처서 지나자 저녁으로 선선해진 산골의 밤.
마당에 자리펴고 누워 조용한 가운데 풀벌레 소리에 귀기울이며
밤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.

캄캄한 하늘에 반짝이는 수 많은 별들..
무언의 대화을 나눠 봅니다 .
어떻게들 알고서 찾아오신 여러분들의
안녕을 기원하며~~

내방객들 덕분에 유우머.다양한 직업의 애환 .맛난 음식.
세상살이 이야기들..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주셔 감사드립니다.
건강하시고.행복하시길..

경주수민맘 09-09-18 21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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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
그사이 잘 계셨지요?
사모님도 잘 계시고요? 구름이와 청풍이도 잘 있겠죠?
무척이나 까맣던 그 밤이 아직도 생각나네요.
정말 모든것을 어둠이 삼켜버리듯 사라지는 밤이었어요.
고요한 산과 짙은 초록의 빛깔을 오래도록 바라보고 있고 싶습니다..
그럴날이 오겠죠.. 잘 지내시고 앵벌이도 열심히 하시길..?
고와라 09-10-04 19:34
답변 삭제  
추석은 잘 보내셨죠
짙은 초록이 가을햇살에 부끄러운듯 홍조를 지우고
물안개 피어올라 앙상한 속살을 들춰내려는
산 허리춤에 벨트를 만드는 아침에 코스모스
이슬머금고 배 불러 고개숙여 하품하는 가을날
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

앵벌이 발언이 이코롬 파급이 클줄이야...
네~이눔 오늘두 욜심이 아주 욜심히 앵벌이 당허구 있시유~

욜심히 해서 담에 따따한 괴기 함 구워 무거요
모쪼록 감기조심 허시고 낭중에 또 보이시더~~